인사말

친애하는 대한안과의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12대 대한안과의사회 회장으로 영광되고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정혜욱입니다. 
회원 여러분께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2000년 의약분업 시기에 태동한 대한안과의사회는 이제 성년을 지나 성숙한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 안과의사들의 의사회가 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지금까지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 가운데, 초대 오찬규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임원진들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성실한 노력들이 쌓여 멋지게 성장한 대한안과의사회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제가 마음을 담아 사랑할 수 있는 곳의 임원으로 일했다는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회장으로 마지막 섬김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토록 소중한 안과의사회를 잘 이끌어야 한다는 각오에 어깨가 무거워 결연한 마음으로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4대 대한안과의사회의 기획이사를 시작으로 총무이사와 부회장으로 또 안과의사지 편집장으로
긴 세월 동안 안과의사회에서 일하며 보았던,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들의 겉으로 보이지 않는 수고와
간절함 들이 선명하게 기억됩니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간절함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회원들의 필요와 마음을 헤아리며 일하는 집행부로, 중요한 사항마다 빠르게 대한안과학회와 소통하고
서로의 역할로 합심해 공조하며, 안과와 안과의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길고 지난했던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안과의사회 학술대회를 더욱 활기차고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회원님들의 진료현장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들과,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일들을 정성스럽게 차근차근 하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대한안과의사회가 되도록 임원진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2023년이 건강하고 기쁜 소식들이 가득한 한 해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결국은 행복한 한 해가 되 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대 대한안과의사회 회장 정혜욱 올림

LOGIN
대한안과의사회 웹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본 서비스는 대한안과의사회 회원분들만 사용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 안하신 분은 가입 신청을 해주시면 승인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아이디가 없으시면 회원가입을 해주세요.